첫만남이용권 신청 방법과 지급 시기 알아보기

출생한 아기의 발

첫 만남이용권이란

정부에서 시행하는 출산지원정책으로 바우처로 지급됩니다. 

지원대상은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로 출생 신고가 완료되어야 하고 지원 금액은 200만 원 바우처로 일시 지급합니다. 쌍둥이는 200만 원, 세 쌍둥이는 600만 원 지급하는데 현금이 아닌 국민행복카드 포인트로 지급합니다. 

 

첫 만남이용권 신청 방법

주소지 해당지역 행정 복지 센터에 직접 방문해 신청하거나 정부 24 또는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합니다. 

방문 시 필요서류는 다 구비되어 있으니 신분증만 가져가시면 되고 출생 신고하면서 같이 신청하셔도 됩니다.

주민 등록상의 출생일로부터 1년이 지나면 신청이 안된다 하니 기한을 꼭 지켜야 합니다. 

 

지급시기와 확인

신청 후 7일 정도면 지급이 되지만 국민행복카드를 새로 발급받는 경우 한 달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지급 확인은 카드사 앱에서 확인이 가능한데 카드사에 직접 전화해서 확인해도 되고 비씨카드의 경우 페이북앱에서 MY 바우처에 들어가서 확인 가능하고 롯데와 삼성 카드는 카톡으로 알려준다고 합니다. 

지급이 확인되면 지급일로부터 1년 안에 사용하도록 하고 남은 금액은 소멸됩니다. 

 

첫 만남이용권은 산후조리원, 쿠팡, 11번가 등 모든 온라인, 오프라인에서 사용 가능하고 유흥업소, 사행업종, 레저업종, 위생업종, 성인용품, 상품권 구매, 면세점, 세금 및 공과금 납부를 제외하고 사용 가능하다고 합니다.